[연예팀] 11월29일 홍대 프리즘홀에서 열리는 '지나잇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지나잇쇼'는 처음 1월 KBS를 통해 화재 속에 방송됐던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서 생방송에 진출했던 뮤지션 들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하지만기존 콘서트 형식을 벗고 뮤지션의 콘서트 외에 리마리오와 에릭의 DJ퍼포밍쇼, 쇼 매지션 토니의 매직쇼, 그리고 짧은 극을 곡 사이에 배치, 관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 요인들을 배치했다. 관객 입장에서는 여러 무대공연들이 흡사 하나의 레파토리로 보여질 수 있도록 쉼 없는 공연들이 꼬리를 물고 계속 이어져 나가는 특징을 가지도록 독특하게 연출된, 콘서트가 아닌 쇼로 재 탄생한 공연물이다.본 공연의 중심에서 최초 '지나잇쇼'를 시작한 출연자이자 기획자인 보컬리스트 레이와 래퍼 디달러는 콘텐츠의 나열을 통해 공연을 구성하기 보다는 관객의 입장에서 테마와 흐름을 이해하면 좀 더 즐거운 관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스토리와 테마를 가진쇼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본 공연 이후 콘텐츠 제작업체인 ㈜콘시티와의 공동제작을 통해 정기적인 브랜드 쇼로 자리잡아 가겠다는 포부를 밝힌 '지나잇 쇼'는 요즘 유행하는 열광적인 클럽의 분위기와 감성적인 콘서트 현장의 분위기, 그리고 볼거리가 충만한 쇼 무대를 한 가지의 스토리 위에 배열했다.특히 꼬리를 물고 테마를 연결하는형식의 구성을 중요시 하는 버라이어티 쇼로서 그 동안 대극장을 중심으로 기획되어 왔던 테마 쇼의 관행을 중 소형 무대에서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줄 의미 있는 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올해 11월29일 시작을 알리는 '지나잇쇼'는지속적인 테마와 콘텐츠 개발을 통해 정기적인 공연을 시행하는 브랜드 쇼로서 주기를 두고 계속 진행 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효리 근황공개, 아이슬란드 레코드가게 푹 빠졌네 ▶ 도희 김성균 인증샷, 드라마 속엔 티격태격 현실은 '훈훈' ▶ 프라이머리, 거머리 'I Got C' 표절 의혹 해명 "장르의 유사성" ▶ '응답하라 1994' 남편 힌트에 시청률 자체 최고…'응칠' 넘을까?'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포토] '파격' 김재중, 뱀피팬츠에 상의탈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