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해마다 수능 시험날이 되면 각종 사고와 지각, 시험장 착오 현상으로 북새통을 이루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에 대리운전 업체가 수험생들을 위한 차량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밝혀 화제다.코리아드라이브 1577-1577 대리운전은 2014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11월 7일 무료 수송차량을 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학생들을 위해 현수막은 물론, 따뜻한 음료와 초콜릿도 함께 제공하며 수험생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코리아드라이브 1577-1577 본사 임직원들은 수능 당일 이른 아침부터 문래역과 양평역 부근에서 시험 고사장까지 수많은 차량으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코리아드라이브 김동근 대표는 "학생들은 우리의 미래다. 긴장감과 설렘을 안고 시험 고사장으로 향할 학생들을 조금이나마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하여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으며, 지역 사회의 발전에 보탬이 되고 학생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한편 코리아드라이브는 2013년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대상 사회공헌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제공: 코리아드라이브)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NASA 유령 별 공개, 죽어가는 별의 아름다운 모습 '황홀' ▶ 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 고도비만 극복하고 청춘 '깜짝' ▶ 섬뜩한 애완동물, 강아지가 아닌 호랑이 '드라이브' ▶ 무주 구간 31일 개통 통행시간 20여분 단축기대 ▶ [포토] 김혜수 '숨멎는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