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아이유빠 인증…사심 방송 어떻길래?

입력 2013-11-04 15:18
수정 2013-11-04 16:04

정형돈 '아이유 바보'

개그맨 정형돈이 '아이유 바보'임을 인증했다.

4일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도니코니는 바보였어. 아이유밖에 모르는 바보. 이번 주 수요일 6시 주간아이돌에서 아이유 삼촌팬들이 진행하는 사심 방송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간아이돌'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춤을 추는 아이유를 보고 활짝 미소 짓고 있다. 또한 두 MC는 아이유의 행동 하나하나를 놓치지 않고 관찰하며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다.

정형돈 아이유바보 인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형돈, 아이유만 보네", "정형돈, 아이유 정말 좋아하나봐", "아이유, 아가인 추사랑보다 귀여워", "정형돈 아이유바보였구나", "정형돈, 아이유랑 같이 나오니 정말 삼촌팬이네", "요즘은 아이유가 김나희 손나은보다 대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가 출연하는 '주간아이돌'은 6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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