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기자] 라식수술을 받아 시력개선은 물론 멋과 편리를 추구하는 사람이 갈수록 늘고 있다. 수술기법이 발달하면서 주말을 이용해 수술을 받고 월요일 아침에는 안경을 훌훌 벗어버리고 출근이나 등교하는 사람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다.피아니스트 유혜미(36세, 가명)씨도 오랜 고민 끝에 라식수술을 받기로 마음먹었다. 근시 때문에 오랫동안 콘택트렌즈를 착용해 왔던 유씨는 최근 들어 부작용 때문에 눈이 자주 충혈 되고 오후만 되면 눈이 뻑뻑하고 아파서 렌즈를 뺄 수밖에 없었다고 토로했다.중요한 자리에 초대받았을 때나 특히 연주회가 있을 때면 눈에 염증이 생겨서 렌즈를 못 끼면 어떡하나 하는 불안이 항상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었다. 또 눈이 항상 충혈 되고 간혹 눈곱이 낄 때도 있어 남 보기에도 흉해 마음속에 늘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었다.그러나 병원을 찾기 전까지 유씨를 괴롭혔던 것은 바로 라식에 대한 두려움이다. 주변사람들에게 “라식수술을 잘못 받으면 심각한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 민감하고 중요한 눈이 잘못될까봐 걱정이 돼 고민을 해 왔던 것이다.하지만 사전 정보조사를 철저히 한 유씨는 최근 라식수술의 안전성이 크게 높아진 것에 안심하고 믿을만한 병원을 찾아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에도 불안한 마음에 겨우 잠든 그는 다음날 아침 눈을 뜬 순간 깜짝 놀랐다. 안보이던 시계가 선명히 보였던 것이다.유씨는 “지금도 가끔 콘택트렌즈를 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착각을 할 때도 있지만 렌즈를 안 껴도 잘 볼 수 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아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최근 시력교정술에 대한 높은 관심과 비례해 개원가를 중심으로 최첨단 라식기기가 도입되면서 라식수술의 안전성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특히 ‘뉴비쥬맥스라식’은 높은 안전성과 뛰어난 효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환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기존 비쥬라식보다 2배 이상 업그레이드, ‘뉴비쥬맥스라식’최첨단 시력교정술인 ‘뉴비쥬맥스라식’은 각막 손상을 최소화하여 부작용의 위험이 거의 없으며 빠른 회복과 최상의 시력교정 효과를 보여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특히 기존 비쥬라식 보다 2.5배 이상 빠르고 정교한 500KHz의 펨토세컨 레이저 장착과 3차원 입체 각막절삭 기능으로 잘라낸 플랩(각막덮개)의 정밀도를 크게 향상시키고 낮은 에너지 사용으로 주변 조직의 손상을 줄여준다는 점이 장점이다.레이저 속도가 빠르면 각막을 보다 촘촘하게 조사할 수 있다. 때문에 환자의 눈에 맞는 질 좋은 각막절편을 제작할 수 있어 보다 선명하고 또렷한 최상의 목표시력을 얻을 수 있다.또한 빠른 속도 덕분에 각막을 눌러 변형시키지 않고 원형을 유지한 상태에서 절단해 안전한 데다 개인별 맞춤형 시력교정이 가능하다. 미국 FDA와 유럽 CE의 승인을 받은 데 이어 한국 KFDA 인증까지 획득해 신뢰성을 인정받았다.각막고정 기능을 갖춰 안구건조증 악화나 충혈, 출혈 등의 걱정도 거의 없다. 수술 시 망막에 흐르는 혈관도 압력을 한층 덜 받게 되므로 기존 라식수술 시 일어나는 블랙아웃현상(순간적으로 눈앞이 안 보이는 현상)도 발생하지 않는다.강남밝은눈안과 관계자에 따르면 “뉴비쥬맥스라식은 시력의 80%를 회복하는 기간이 1~2일로 기존보다 하루 정도 빨라져 주말에 수술을 받고 월요일부터 정상생활이 가능한 ‘주말라식’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체적인 안정도 1개월 이내에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단, 사람마다 눈의 상태가 다르고 그에 따라 적합한 수술 방법 역시 차이가 있으므로 무작정 수술을 받기 보단 전문의와의 정확한 상담과 철저한 검사를 통해 자신의 눈 상태에 가장 적합한 시술법을 찾고 검증된 병원에서 안전한 장비로 시술받는 것이 중요하다.한편 ‘(뉴)비쥬맥스라식’의 장비 도입과 시술을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에서 최초로 실시한 밝은눈안과는 뉴비쥬맥스는 물론 크리스탈, iFS, 뉴아마리스750s 등의 다양한 첨단 레이저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시력교정전문안과로 개인별 맞춤수술이 가능해 주목받고 있다.밝은눈안과 강남점은 강남역의 랜드마크인 교보타워 내 15층에 위치해 있으며 부산점은 서면롯데백화점 10층에 위치하여 지리적인 접근성 역시 큰 장점으로 꼽힌다.(사진출처: 영화 ‘그녀가 모르는 그녀에 관한 소문’ 스틸컷)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20~30대 직장인 저축 평균 70만원선.."월급이 너무 적어서" ▶ 20~24세 고용률 9% 하락…이젠 '취업 8대 스펙' 시대 ▶ 근로정신대 할머니, 14년만 日 미쓰비시에 승소 ▶ 커피·건포도·바나나…운동에 좋은 식품 10가지 ▶ [포토] 최진혁, 정장 입은 남자의 섹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