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인기가요 "남자 아이돌도 현아보러 온다더니" 무대 집중

입력 2013-11-03 17:04
수정 2013-11-03 17:08

트러블메이커 인기가요, 현아

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트러블메이커가 출연해 컴백 무대를 가지며 '이리와', '내일은 없어'를 열창했다.

'인기가요' 오프닝 무대에서 '이리와'로 무대에 오른 트러블메이커는 자유로운 느낌의 퍼포먼스로 호흡을 과시했고 이어진 '내일은 없어' 무대에서는 섹시함으로 물들인 치명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벨벳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트러블메이커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아찔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트러블메이커의 신곡 '내일은 없어'는 색소폰 소리와 스트링 사운드의 몽환적인 악기 구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극적인 상황의 남녀 사이를 묘사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인기가요 트러블메이커 무대를 본 네티즌들은 "트러블메이커 인기가요, 현아 보면서 화면에 들어갈 뻔 했다", "트러블메이커 인기가요, 현아랑 장현승 보려고 내내 기다렸다" "트러블메이커 인기가요, 다음주는 또 어떻게 나올지 궁굼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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