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짜리 유리 별장, 버려진 창문 짜깁기 '의외로 훌륭하네'

입력 2013-11-02 23:55
[라이프팀]숲속에 지어진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에 사는 사진작가-디자이너 부부는 넓은 들판이 보이는 숲속 나무 옆에 별장 한 채를 지었다. 헛간 창고에서 모아온 건축자재로 지은 이 별장의 건설 비용은 우리돈으로 고작 50만원 안팎. 부부는 각각 규격이 다른 버려진 창문을 재활용했다. 이 별장을 짓기 위해 지난 2012년 하던 일까지 접었다고.무엇보다 창문을 향해 퍼져나가는 은은한 전등빛이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의 가치를 높인다는 설명이다. (사진출처: 유튜브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관련 영상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5.18 희생자 관 택배에 비유한 일베 회원 기소 ▶ 커피·건포도·바나나…운동에 좋은 식품 10가지 ▶ 20~30대 직장인 저축 평균 70만원선.."월급이 너무 적어" ▶ 포브스,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72인 선정…한국인 4명 포함 ▶ [포토] 클라라 '레드카펫에서는 내가 여신'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