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손나은이 태민 몰래 방송국에서 숨바꼭질을 햇다. 손나은은 최근 컴백 준비로 눈코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남편 태민을 응원하기 위해 몰래 방송국을 찾았다. 하지만 방송국에 들어오고 나서도 태민의 눈에 띄지 않기 위해 이리저리 피해 다녀 의아함을 자아냈다. 당당히 나서지 않고 숨바꼭질을 펼친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는 후문.그런가 하면 샤이니 컴백 무대가 끝난 후 나은은 대기실에서 샤이니 멤버들과 만남을 가졌다. 손나은은 컴백을 응원하기 위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 모든 멤버들을 감동케 했다. 하지만 다른 멤버들은 서슴없이 손나은에게 애정표현을 하는 태민 때문에 심기가 불편해졌다고.막둥이 부부의 알콩달콩 대기실 모습은 2일 오후 5시 MBC ‘우리결혼했어요4’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인터뷰] '솔로' 가희에게 궁금한 것 3가지 ▶ 황수경 선처 "파경설 최초유포 기자·블로거 정중히 사과" ▶ 문근영 김범 유럽여행 떠났다…열애 인정 후 대담한 행보 ▶ 천이슬 양상국 열애 인정, 한달째 교제 중 '개그맨-배우 만남' ▶ [포토] '대종상여우주연상' 엄정화, 기품 있는 네이비드레스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