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열애' 천이슬 누구? '사랑과 전쟁' 감초 연기자

입력 2013-11-01 16:43
[양자영 기자] 양상국 열애 소식이 알려지자 연인 천이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1월1일 양상국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측은 “양상국 천이슬이 약 한 달째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 사귄 기간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양상국 열애상대 천인슬은 모델 출신 연기자로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달리 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관심을 받았던 인물이다. 특히 최근 KBS2 ‘사랑과 전쟁2’ 20대 특집에 출연, 아이돌 그룹 백퍼센트 민우와 자연스러운 부부연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공개해 뭇 남성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지난 3월에는 KBS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시즌3 ‘동화처럼’에 출연, 겉으로는 순진하지만 내면에 강한 욕심을 품은 이중적인 20대 여성 지윤 역을 맡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사진출처: KBS2 '사랑과 전쟁' 방송 캡처/ 천이슬 페이스북)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송새벽 하지혜 결혼, 11월2일 제주도서 "속도 위반 아냐" ▶ 윤소이 교통사고 후 심경글 "목 잡고 다짜고짜 소리질러" ▶ 김진 정우 열애설 "과거 연인 맞다, 1년 전부터 연락 안 해" ▶ [리뷰] '동창생', '은위' 보다 과묵한 간첩 영화… 탑은 멋있다 ▶ [포토] 박지윤 '저 오늘 좀 상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