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1일부터 10일까지 수도권 8개 점포에서 '제 1회 프렌치 고메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페스티벌은 프랑스 농림부가 2011년부터 프랑스에서 주최하는 프랑스 식도락 축제(La fete de la gastronomie)로 국내에선 처음 열리는 행사다.
또현대백화점과 한불상공회의소 주한 프랑스 대사관, 프랑스 해외 문화 진흥원, 프랑스 무역진흥공사, 프랑스 관광청, 프랑스 농식품 진흥공사 등 유관 기관들이 함께 진행한다.
주요 행사로 7일까지 압구정본점에서 '프랑스 식문화 제안전'을 열어 파트리스 샤퐁, 다만프레르 등 프랑스 유명 식품 브랜드를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고 10일까지 무역센터점은 '프랑스 아트&푸드 사진전' 등 다양한 상품과 문화 이벤트를 수도권 8개 점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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