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먼, 해변서 흠뻑 젖어 속이…'아찔'

입력 2013-11-01 16:09
수정 2013-11-01 16:16

헐리우드 톱 배우 니콜 키드먼이 럭셔리 브랜드 지미추와 함께 2014 크루즈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 작가 카밀라 아크란스는 해변가에서 60년대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여배우들을 연상시키는 니콜 키드먼의 모습을 그렸다.

햇볕으로 자연스럽게 태닝한 피부와 헝클어진 머리, 도발적인 시선은 니콜 키드먼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아찔한 각선미에 지미추의 콜라다 샌들(COLADA)과 스위트 클러치(SWEETIE)로 스타일링 해 우월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니콜 키드먼은 이번 캠페인을 촬영하는 동안 60년대 여배우가 된 것처럼 포즈를 취했다고 밝혔다.

니콜 키드먼의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니콜 키드먼, 나이 들어도 정말 예쁘네", "니콜 키드먼 몸매가 역시", "니콜 키드먼, 천이슬 손예진만큼 아름답다", "니콜 키드먼 화보 포스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캠페인은 전 세계적으로 12월호를 통해 릴리즈될 예정이며, 촬영장의 뒷이야기와 인터뷰 장면은 지미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지미추 제공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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