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항산화 스킨케어 브랜드 베리썸, 아시아를 넘어 스페인 진출

입력 2013-11-01 14:50
[뷰티팀] 국내 최초 항산화 스킨케어 브랜드 베리썸이 아시아 시장에 이어 이번에는 스페인에 진출한다. 스페인 내 다수 매장을 보유한 beautik의 약 16개 매장에 입점, 판매가 이루어지게 되었다.Beautik 관계자는 2013년 뉴욕박람회 때 베리썸 제품을 처음 접하고, 베리썸 특유의 뛰어난 사용감과 흡수력에 반해 베리썸에 입점 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스페인에 론칭되는 제품은 베리썸의 스테디셀러 제품인 ‘아쿠아 라인’과 ‘콜라겐 라인’이다. 피부 노화의 주범인 콜라겐 부족 현상을 극복해주는 콜라겐 제품은, 강한 자외선에 잡티 및 노화가 쉽게 오는 스페인 여성들에게 적극 추천되고 있다.또한 부족한 수분을 즉각적으로 공급해주는 ‘아쿠아 라인’역시 화장품 강국인 대한민국의 면모를 볼 수 있다며 극찬을 받기도 했다.베리썸 관계자는 “2013년부터 미국과 유럽 진출을 위해 박람회에 적극 참여하고 있고, 또 이렇게 좋은 결과를 이룰 수 있어 다행이다. 이번 스페인 진출은 추후 미국 시장 진출에 큰 디딤돌이 될 것이라 기대 한다”고 전했다.현재 Beautik에 입점된 한국 브랜드로는 베리썸과 알로니즘이 유일한 국내 브랜드로 베리썸은 이번 입점을 시작으로 추후 약 60개 이상의 스페인 내 매장에 입점을 준비할 예정이다. 스페인 이외 중국 내 프리미엄 온라인 사이트를 중심으로 판매도 시작할 계획이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wstarnews.com▶ 환절기 피부건조증, 바디케어로 잡자! ▶ 유진-조여정-손담비, 뷰티 멘토들의 피부관리법▶ 홈케어 vs 에스테틱 관리, 어느 쪽이 더 중요할까? ▶ 요즘 대세 이다희의 ‘음영 메이크업’ 따라잡기 ▶ 백옥피부의 비밀은 다름아닌 ‘비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