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양상국 열애 인정, 한달째 교제 중 '개그맨-배우 만남'

입력 2013-11-01 12:00
[김보희 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모델 출신 배우 천이슬과 열애 중이다.11월1일 양상국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양상국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천이슬과 교제하고 있는 것이 맞다"며 "서로 호감을 가지고만나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약 한 달째 교제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이어 "양상국이 9월초 방송된 중매 프로그램 '너는 내 운명' 녹화 당시에는 여자 친구가 없었다"며 "그 뒤에 천이슬을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 두 사람이 만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천이슬 소속사 측도 양상국과의 열애설을 인정하며 "이제 막 시작하는 청춘 남녀의 만남을 응원해 달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천이슬 양상국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이슬 양상국 열애 축하드려요" "천이슬 양상국 은근 잘 어울리는 커플이네" "양상국 부럽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천이슬은 8월 방송된 KBS2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 20대 부부특집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누나가 필요해' 편에서는 누나에게 의지하는 시스터 보이의 아내로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볼감 넘치는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사진출처: KBS2 '사랑과 전쟁'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송새벽 하지혜 결혼, 11월2일 제주도서 "속도 위반 아냐" ▶ 윤소이 교통사고 후 심경글 "목 잡고 다짜고짜 소리질러" ▶ 김진 정우 열애설 "과거 연인 맞다, 1년 전부터 연락 안 해" ▶ [리뷰] '동창생', '은위' 보다 과묵한 간첩 영화… 탑은 멋있다 ▶ [포토] 박지윤 '저 오늘 좀 상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