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비하인드컷 방출, 다이어트 후 러블리한 매력 발산

입력 2013-11-01 11:58
수정 2013-11-01 15:32
[연예팀] 배우 엄지원이 '세 번 결혼하는 여자' 티저 예고편 비하인드 컷을 통해눈부신 드레스 자태를 공개 했다.엄지원은 SBS '세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에서 애견용품 디자이너 오현수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공개된 티저예고편 비하인드 컷에는 이번 극중 캐릭터의 러블리한 매력이 여실히 드러난다.사진 속 레드드레스를 입은 엄지원은 뽀얀 흰피부와 여신 같은 이목구비로 고혹미를 불러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양한 표정으로카메라를 응시하며 청순미를 과시 눈길을 사로 잡았다.특히 무보정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영화 '소원'에서 작품을 위해 체중을 늘리며 명품 연기력을 과시 가을 스크린에서 활약 중인 엄지원이 최근 날씬해진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 모습이다.엄지원 소속사 채움 엔터테인먼트는 "엄지원이 지상파 컴백을 앞두고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며 "티저 촬영장에서도 특유의 환한 미소를 연신 지어내며 지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엄지원 비하인듯컷, 즐거워 보이네요", "엄지원 비하인드컷, 붉은 드레스가 잘 어울리네요", "엄지원 비하인드컷, 본 사진도 궁금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SBS 드라마 '세 번결혼하는 여자'‘는 11월9일 오후 9시55분에 첫 방송 된다. (사진제공: 채움엔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송새벽 하지혜 결혼, 11월2일 제주도서 "속도 위반 아냐" ▶ 윤소이 교통사고 후 심경글 "목 잡고 다짜고짜 소리질러" ▶ 김진 정우 열애설 "과거 연인 맞다, 1년 전부터 연락 안 해" ▶ [리뷰] '동창생', '은위' 보다 과묵한 간첩 영화… 탑은 멋있다 ▶ [포토] 박지윤 '저 오늘 좀 상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