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시크릿의 송지은이 할로윈데이를 맞아 센스 있는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 절절한 감성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뜨거운 사랑 속에 첫 번째 싱글 앨범 ;희망고문; 활동을 마친 송지은이 31일 새벽 할로윈데이를 맞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깜짝 셀카를 공개했다. 송지은은 셀카를 통해 할로윈 패션을 선보이며 "모두 함께 즐겨요, 해피 할로윈~"이라는 애교 넘치는 메시지도 함께 게시해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했다.공개된 두 장의 사진 속에서 송지은은 어깨와 가녀린 손목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블랙 컬러의 튜브 톱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여성스러운 웨이브 헤어에 귀여운 미키 마우스 머리 띠를 매치하며 시크함 속에서도 귀엽고 생기 넘치는 송지은만의 할로윈 패션을 완성했다. 마치 당장이라도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잡아챌 듯한 손짓을 연출하기도 한 송지은은 재기 발랄한 모습으로 할로윈 데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솔로활동을 마무리하며 여성 솔로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진 송지은은 곧 시크릿 앨범으로 돌아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엑소 팬카페, 군면제 서명 논란에 "법적 대응도 고려" ▶ 클라라 아침식단, 겨우 이것만? "포만감은 20분 뒤에 와" ▶ 고영욱 퇴출 논란, 소속사 홈페이지 삭제? "계약 완료" ▶ 빅뱅 탑, '동창생'에서도 교복 입어… "마음은 10대" ▶ [포토] 트러블메이커 현아-현승, 레드컬러의 유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