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송인 유병권이 차세대 MC 유망주의 면모를 드러냈다.유병권은 지난 30일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10월 이달의 발견 서인영’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공연의 사회를 맡아 입담을 과시했다. 그는 재치 넘치는 진행뿐 아니라, 배우 김수미의 완벽한 성대모사로 서인영과 관객들에게 폭풍 웃음을 선사했다.이날 유병권은 유쾌한 말솜씨와 아이돌 못지않은 외모로 공연 내내 서인영의 팬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유병권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공연은 ‘신데렐라’, ‘anymore’, ‘헤어지자’, ‘나를 사랑해줘’ 등 서인영의 히트곡으로 꾸며졌으며, 서인영과 팬들이 직접 소통하는 친밀한 자리로 진행됐다.한편, 유병권은 SBS ‘붐의 영스트리트’,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 ‘이숙영의 러브FM’, TBS ‘4시를 잡아라’, 국군방송 ‘마이프렌드 일락입니다’ 등 라디오 게스트와 행사MC로 활약 중이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엑소 팬카페, 군면제 서명 논란에 "법적 대응도 고려" ▶ 클라라 아침식단, 겨우 이것만? "포만감은 20분 뒤에 와" ▶ 고영욱 퇴출 논란, 소속사 홈페이지 삭제? "계약 완료" ▶ 빅뱅 탑, '동창생'에서도 교복 입어… "마음은 10대" ▶ [포토] 트러블메이커 현아-현승, 레드컬러의 유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