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사진 김치윤 기자] 걸그룹 씨스타 다솜과 배우 백성현의 제작발표회 사진이 화제다.10월30일 서울 여의도동 63컨벤션에서는 KBS1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다솜과 백성현은 커플룩을 연상시키는 블랙앤화이트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다솜은 흰 블라우스에 검정색 스커트로 청순미를 강조했으며, 백성현은 흰색 포인트가 들어간 검정색 수트로 남성미를 뽐냈다. 이에 선남선녀의 커플 연기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 사진 보니 기대된다" "시청률 1위 꼭 기대할게요" "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 커플룩 잘 어울린다"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개인주의적인 세태 속에서 가족 간의 고마움을 깨닫고 타인에게 준 상처를 반성해가는 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백성현, 김다솜(씨스타), 김형준, 황선희, 곽희성이 출연하며, 11월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엑소 팬카페, 군면제 서명 논란에 "법적 대응도 고려" ▶ 클라라 아침식단, 겨우 이것만? "포만감은 20분 뒤에 와" ▶ 고영욱 퇴출 논란, 소속사 홈페이지 삭제? "계약 완료" ▶ 빅뱅 탑, '동창생'에서도 교복 입어… "마음은 10대" ▶ [포토] 트러블메이커 현아-현승, 레드컬러의 유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