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기상캐스터 김혜선이 의상논란에 대해 해명했다.20일 방송된 KBS2 '스타 패밀리쇼 맘마미아'에서는 스타 엄마 특집으로 김현숙, 김보민, 박은영, 정주리, 김지민, 박소영, 김영희가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다.이날 기상캐스터 김혜선은 과거 의상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당시 지퍼가 앞쪽에 달린 옷을 입었는데 그게 시청자들에게 상상력을 자극한 것 같다"고 상황을 설명했다.딸의 해명을 듣고 있던 어머니는 "나는 딸에게 더 야하게 입으라고 한다. 중요한 부위만 가리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MC 이영자는 "김혜선이 입은 옷은 배우가 입었다면 평범했을텐데 기상캐스터가 입으니 화제가 된 것 같다"며 덧붙였다.한편 방송시간대를 수요일 심야시간으로 옮긴 KBS2 '맘마미아' 시청률은 6.1%를 기록 가능성을 보여줬다. (사진출처: KBS '맘마미아'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엑소 팬카페, 군면제 서명 논란에 "법적 대응도 고려" ▶ 클라라 아침식단, 겨우 이것만? "포만감은 20분 뒤에 와" ▶ 고영욱 퇴출 논란, 소속사 홈페이지 삭제? "계약 완료" ▶ 빅뱅 탑, '동창생'에서도 교복 입어… "마음은 10대" ▶ [포토] 트러블메이커 현아-현승, 레드컬러의 유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