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렌탈하우스 ‘화신노블레스’, 부동산 틈새시장 강자 등극

입력 2013-10-31 12:38

8.28 부동산 대책 이후 조금씩 회복되던 부동산 시장이 다시금 주춤하는 요즘 확실한 개발 호재가 있는 평택에는 그 어느 곳 보다 부동산 열기가 뜨겁다.

2016년 주한미군의 평택 이전 완료, 약 100조원 예산의 평택 삼성전자 착공, 고덕 국제화 신도시 개발 등 2013년 이후의 평택이 집중 조명되는 요즘, 주한미군과 외국인을 상대로 임대사업을 하는 상품이 새로운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어 화제다.

높고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라면 미군 렌탈을 목적으로 지어지는 ‘화신노블레스’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평택 화신 노블레스는 외국인 렌탈하우스로 걸어서 5분 거리에 미군기지인 K-55가 인접해 있어 고정적인 임대수요가 확보돼 있기 때문.

특히 2016년 까지 주한 미군기지 이전을 앞두고 군인, 군무원, 관련기업체 직원 등 8만여 명이 평택으로 이주할 것으로 예상돼 임대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화신 노블레스는 미군 렌탈 하우스로서의 조건도 충분히 갖췄다. 생활공간이 확보된 거실 및 주방구조로 미군 최고 선호도인 2룸 구조를 선보였으며, 군부대 출퇴근 거리 5분 이내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도 탁월하다.

단지는 미군 및 미군 렌탈 부동산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전 세대 LED 조명, 광파오븐레인지, 건조 기능 드럼세탁기, 시스템 에어컨, 냉장고 등 화신 노블레스만의 빌트인 시스템으로 차별화를 뒀다.
또한 휘트니스센터, 썬텐장, 바비큐 파티장 등 단지 내 여가활동 공간도 제공해 고객의 만족도를 충족시켰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올해 미군 1인의 주택 임대 월 수당이 최소 141만3,000원씩 지급 되며 매년 11%씩 인상 예정으로 있어 화신노블레스는 연 18%의 임대수익 증서를 발행 할 수 있게 됐다”면서 “확실한 개발 호재와 높은 임대 수익이 기대되는 화신노블레스는 서울 교대역 4번 출구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여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분양문의)1544-3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