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김성경 재벌2세'아나운서 김성경이 재벌2세와 교제 경험을 털어놨다.김성경은 최근 진행된 종편채널 TV조선 시사 비하인드 트크쇼 ‘강적들’에 녹화에서 “재벌 2세와 교제한 적이 있다”고 폭탄 고백해 주위를 술렁이게 했다. 이날 ‘재벌들의 상속-대물림 논란’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성경은 “나도 대시를 많이 받아봤다. 이름만 대면 알 만한 집안의 사람을 만난 적이 있다”고 자신의 연애사를 스스로 폭로했다. 이어 “그냥 소개팅을 받으러 나갔었는데 어떤 사람인지, 뭐하는 사람인지 아무런 정보도 알지 못했다. 한 달 정도 만났는데 재미가 없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 “나중에 소개해준 사람에게 ‘좀 쉬운 여자를 만나고 싶었다’고 얘기를 듣게 됐다”며 헤어지게 된 이유를 전하기도 했다.김성경 재벌2세 교제 소식에 강용석을 비론한 ‘강적들’ 출연진들은 “그 사람이 누구냐”고 끈질기게 추궁했고, 김성경은 마지못해 만났던 사람의 정체를 밝혔다. 10월30일 오후 11시 방송. ('김성경 재벌2세'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시연·장미인애·이승연 징역구형 "프로포폴 거짓진술 죄질 불량" ▶ 장현승-현아 트러블 메이커, 19금 파격 뮤비 '내일은 없어' ▶ 신승훈 "엑소 '늑대와 미녀' 퍼포먼스 보고 깜짝 놀라" ▶ [인터뷰] 천정명 "망가지는 역할 두렵지 않아" ▶ [포토] 정준호 '빈틈없는 신사의 수트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