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브랜드 골드문트는 '아폴로그 애니버서리 리미티드 에디션'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골드문트는 초고가 스위스 브랜드로, 국내에서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이석우 카카오톡 대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등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골드문트 오디오 가격은 낮게는 1000만 원에서 높게는 1억 원 대를 오간다. 주력 제품은 5000만 원.
이번 제품은 아폴로그 출시 25주년을 맞아 만든 특별 한정판이다. 가격은 6억5000만 원. 전 세계적으로 25조만 생산됐고, 아시아 국가 중 한국에 처음 출시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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