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구간 31일 개통 통행시간 20여분 단축기대

입력 2013-10-30 15:37
[라이프팀] 경남 거창과 전북 무주를 연결하는 무주 구간 국도 37호선이 31일 조기 개통된다.국토교통부는 30일 "경남과 전북을 연결하는 국도 37호선 거창~무주 간 2차로 개량공사를 완료 31일 오후 3시 개통한다"고 밝혔다.2008년부터 시작된 국도 37호선 개량공사는 예정대로라면 2015년 끝나지만 예상보다 1년6개월 단축시켰다.국도 37호선 거창~무주 간 도로는 굴곡과 경사가 심해 겨울철에 폭설이 내릴경우 교통사고와 차량통제가 빈번해 운전자들이 불편함이 심했던 구간이다.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주 구간 31일 개통 이용자들은 좋겠네", "무주 구간 31일 개통 축하축하" 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무주 구간 31일 개통으로 약 20분 가량 통행시간이 된축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국토교통부)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돈 아껴주는 지갑, 적자 나면 주인 피해 달아나 '깜짝' ▶ 의사-환자 원격진료 허용 입법예고, 의료계는 반발 ▶ 일본 '친구 대여' 서비스 성업…"악용 가능성 많아" ▶ 조깅하다 만난 저승사자, 할로윈데이 작품이었네 ▶ [포토] 조재현 '영화 '무게'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