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사장 정몽익)는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친환경소비 생산 및 환경산업 육성 정부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자사의 전주 2공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페인트업계 최초로 녹색기업 인증을 받은 점, 업계 최초로 환경경영보고서를 발간한 점, 폐자원 활용 등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 점 등을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곳에선 친환경 페인트 ‘숲으로’ 등을 생산한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강연회] 2013 제 5회 한경 가치투자 대강연회 (11/13 여의도)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