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피어(대표: 김필우)가 음악포털 몽키3뮤직(www.monkey3.co.kr)을 통해 국내 음원사이트 최초로 런칭되는 '스타 모닝콜' 서비스를 김우빈, 이유비의 콘텐츠 영상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1, 2차에 걸쳐 공개한다. IHQ는 최근 와이즈피어 지분 60%를 취득했다.
이미 지난 9월 23일 1차로 선공개된 이유비의 '애인' 편과, 김우빈의 '애교' 편은 두 배우가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스타 모닝콜이란 '몽키3뮤직' 모바일 앱 내에서 제공되는 신규 서비스로, 앱을 실행한 후 원하는 스타의 영상을 선택해 자신의 모닝콜로 설정할 수 있는 몽키3뮤직만의 신개념 스타 알람 서비스다. 향후에도 김우빈, 이유비 뒤를 이어 투아이즈 등 IHQ 소속 스타들을 비롯한 다양한 스타들이 지속적으로 출연해 스타 모닝콜 서비스를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
몽키3뮤직은 스타 모닝콜 서비스와 최근 '히든싱어 시즌2'의 제휴협찬을 시작으로, 선두권 음악포털 매체로 올라서기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
한편 올해 본격적으로 음악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IHQ는 올 여름 신인 걸그룹 투아이즈를 공개함과 동시에 최근 음원시장을 석권한 트러블메이커 등을 비롯해 비스트, 포미닛, 지나 등을 보유한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전략적 투자제휴를 통한 계열화(50.01%)를 구축함으로써 올해부터 음악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확실히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또 음원플랫폼서비스 몽키3뮤직의 마케팅 강화를 통해 음악사업의 계열화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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