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가수 박지윤이 클럽에 한 번도 가본 적 없다고 고백했다.10월2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박지윤은 DJ 김창렬이 "클럽을 많이 다니냐"고 묻자 "한 번도 가본 적 없다"고 답했다.박지윤은 "좋은 클럽 있으면 소개해 달라"며 "신곡 '미스터리'가 끼 부리는 여자의 마음으로 불러야 하는데 윤종신이 '너 너무 안 놀아본 티 난다. 클럽 좀 다녀라'고 말한 적도 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함께 출연한 정인도 "리쌍 오빠들도 클럽 가서 놀아야 필이 나온다”며 클럽에 가볼 것을 제안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박지윤 클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윤 클럽 경험무 안타깝네" "언니 저랑 클럽 한 번 가요" "박지윤 클럽 경험 의외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소녀시대 완전체, 화기애애 식사중? "안 꾸며도 빛나" ▶ '동창생' 최승현, 눈빛 연기 비결 "혼자만의 시간 몰입" ▶ 듀오플로 나비 "5년 음악활동 순수익은 고작 136만원" ▶ 김준호 시구, 고양이 인형 자니와 함께~ '섹시 여장' ▶ [포토] 예지원 정글패션 '마지막으로 멋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