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종합건설, ‘M3블록 모아미래도 리버시티’ 11월 분양

입력 2013-10-30 09:46
지하 1층~지상 29층 16개 동, 1,211가구로 구성
세종시 3생활권, 시청?시의회?교육청?법원?검찰청 등 입주예정


모아종합건설은 오는 11월 세종시 소담동 행정중심복합도시 3-3생활권 M3블록의 첫 아파트 ‘M3블록 모아미래도 리버시티’를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의 16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84~157㎡의 총 1,211가구다. 전용 84㎡의 두 가지 타입은 총 502가구로 전체의 42%가량을 차지한다. 전용 97㎡, 110㎡, 157㎡ 타입은 총 709가구로 약 58%를 차지하는 중대형 위주로 공급된다. 건폐율은 약 16%로 입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우수한 개방감을 제공한다.

단지가 위치할 세종시 3-3생활권 M3 블록은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된다. 바로 옆 보람동과 반곡동에 위치한 세종시청,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공동청사, 조세연구원, 법제연구원, 국토연구원 등이 내년 안에 모두 들어설 예정이다. 이로써 3생활권은 대전의 둔산지구?대덕연구단지-3생활권-중앙행정타운으로 이어지는 충청권 최고의 황금벨트 라인의 중심에서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금강변을 따라 위치해 있어 인근의 금강수변공원을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일부 세대에서는 금강 조망권이 가능하며 괴화산?비학산도 인접해 있는 쾌적한 환경까지 갖춰 실수요자들의 기대가 높다.

교통 여건 또한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 남측에 BRT 정류장이 위치하여 도시내 어디든지 20분대 접근이 가능하다. 당진~상주고속도로가 가까워 차량 이용시 공주와 대전까지 약 3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고 한두리대교를 통해 세종고속시외 버스 임시터미널에 쉽게 도달할 수 있어 충청권뿐 아니라 전국으로의 이동이 용이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췄다는 평이다.

‘M3블록 모아미래도 리버시티’의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합동 견본주택 부지 일원에 다음달 마련된다. <분양문의 1644-1888>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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