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옌볜 조선족자치주서 30일 오전 규모 5.3 지진 발생

입력 2013-10-30 08:27

중국 지린성 옌볜 조선족자치주 훈춘시에서 30일 오전 4시 17분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신문망이 전했다.

중국지진대는 진원의 위치가 북위 43.3도, 동경 130.9도이고 지진의 깊이는 539㎞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