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영 기자] 김동근 코리아드라이브 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진행된 ‘제 50회 저축의 날 기념식’ 에서 금융위원회 위원장표창을 수여했다. 저축의 날은 국민의 저축 정신을 양양하고, 저축보험증권사업을 증진하기 위하여 10월 마지막 화요일로 금융위원회가 지정한 날이다. 29일 ‘제 50회 저축의 날’을 맞이하여 정부는 기념 행사를 갖고 국민훈장 목련장 1명, 국민 포장 3명, 대통령 표창 8명, 국무총리 표창 13명,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 74명 등 99명을 저축 유공자로 선정해 시상했다.이번 행사는 저축이 경제발전에 미치는 중요성을 강조하고 각각의 저축 유공자를 포상한 뒤, 신제윤 금융위원장의 기념사와 수상자 기념촬영 및 기자간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금융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은 코리아드라이브 김동근 대표는 대리운전 업계 선두 기업으로서 기업 이익을 적극 사회에 환원하고, 투철한 절약 정신으로 저축을 생활화 해오고 있다.
김 대표가 운영하는 코리아드라이브(1577-1577 대리운전)는 유니세프, 한국 자살방지 협회, 한국 어린이 재단, 영등포 노인종합복지관, 한국 참사랑, 성남 복지관, 성남 노인 복지관, 한국 RP장애인 협회, 은평 천사원 등을 후원하고 있다. 또 2013년 초에는 문화예술 후원사업을 위한 사내 미디어 시설을 새롭게 개편해 경로당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효도 영화제’, 지역주민을 위한 ‘행복 나눔 재능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나눔 경영 실천으로 코리아드라이브는 지난 23일 그랜드 힐튼 호텔 서울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12회 ‘글로벌 스탠더드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대상 우수상을 수여하기도 했다.수상을 마친 김동근 대표는 “저축을 생활화하여 금융시장의 발전과 국민의 생활안정을 도모하는 데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또 이어 “코리아드라이브 또한 기업의직원과 가족, 모든 소비자에게 귀감이 되는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겠다” 고 말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아마존 신종 피라냐 발견, 뭐가 다를까? ▶ 현대차 신형 제네시스 공개, 주요 특징 보니… ▶ 라면 같은 케이크, 마시지 말고 스푼으로 떠 드세요 ▶ 韓 스카이다이버, 독도 고공낙하 퍼포먼스 "독도는 우리땅" ▶ [포토] 주원 '모델이 따로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