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지하철 포착, 대본 들고 대체 무슨일?

입력 2013-10-29 11:50
[연예팀] 정용화가 지하철에서 포착됐다.28일 정용화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KBS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5회 방속직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정용화 지하철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장면은29일 방송될 '미래의 선택' 6회 분에서는 방송을 앞두고 무언가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진 듯 하얗게 질린 얼굴로 경찰관과 대치하는 정용화와 한채아의 모습이 담겨질 예정이다.특히 정용화는 촬영이 끝난 후 장면 상 본의 아니게 밀치고 당기며 몸싸움을 해야했던 보조출연자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며 챙기는 모습으로 '미래의 선택'을 달구는 공식 따순남으로 등극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용화 지하철, 무슨 일이지", "정용화 지하철, 귀공자 포스", "정용화 지하철, 아웃도어 점퍼만 입었을 뿐인데" 등 반응을 보였다.한편KBS 월화드라마'미래의 선택'은2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FNC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시연·장미인애·이승연 징역구형 "프로포폴 거짓진술 죄질 불량" ▶ 장현승-현아 트러블 메이커, 19금 파격 뮤비 '내일은 없어' ▶ 신승훈 "엑소 '늑대와 미녀' 퍼포먼스 보고 깜짝 놀라" ▶ [인터뷰] 천정명 "망가지는 역할 두렵지 않아" ▶ [포토] 정준호 '빈틈없는 신사의 수트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