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4' 29일 출시 "스케일이 다르다"

입력 2013-10-29 11:49
수정 2013-10-29 17:05
<p> EA의 '배틀필드4'가 29일 공식적으로 출시되며 검색어가 뜨겁다.</p> <p>1인칭 FPS 장르의 타이틀 게임인 EA의 '배틀필드4'가 한글버전으로 정식 발매되었다. 11일부터 27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한 '배틀필드4'는 수준높은 그래픽을 바탕으로 한 전투 액션 게임이다. 2주간 오픈된 오픈 베타 서비스에서 미리 게임을 경험한 유저들의 기대와 설렘은 공식 출시일인 29일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서부터 드러났다.</p> <p>특히 추후 차세대 게임기인 PS4와 Xbox One으로 발매되는 첫 배틀필드 게임인 만큼 관심이 크다. EA가 자체 개발한 최신 엔진 프로스트바이트3를 사용해 시리즈 최고의 정밀한 그래픽을 자랑한다. 유저는 적들이 숨어있는 건물을 파괴하고, 신규 모드 지휘관에서 3인칭 시점으로 실시간 전장상황을 컨트롤 할 수 있다. 병과는 유지하면서 기본 장비를 변경하거나 가젯 추가 같은 밸런스 수정으로 전작과는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p> <p>또한 트레일러 영상으로 공개된 싱글 플레이어 스토리등이 포함되어 몰입감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작품의 시나리오는 상하이에서 탈출하는 미국인 VIP들의 강렬하면서도 극적인 이야기로 시작해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투쟁을 그리고 있다.</p> <p>'배틀필드4'는 EA오리진에서 스탠다드 에디션 4만 5000원,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5만 5000원, 프리미엄 계정 10만원에 다운로드 패키지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게임의 심의 이용 등급은 청소년 이용불가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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