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엑소(EXO) 멤버 시우민과 배우 김유정이 울림 엔터테인먼트 신인 가수 JIN의 뮤직비디오에서 애틋한 사랑을 연기했다. JIN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엑소의 시우민과 배우 김유정이 11월8일 데뷔를 앞두고 있는 울림의 신인 여가수 JIN의 신곡 '너만 없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둘은 풋풋하고 애틋한 사랑을 나누는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28일 자정 울림 공식 홈페이지, 케이팝 울림 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된 '너만 없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시우민과 김유정이 서로에게 설레는 감정이 여실히 드러나는 실감나는 연기를 펼쳐 보인다. 또한 JIN의 고혹적인 목소리와 어우러진 김유정의 눈물연기는 가슴 아픈 이야기를 암시하며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시우민과 김유정의 뮤직비디오는 촬영이 진행된 지난 10월7일, 촬영현장 스틸 컷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SNS 등을 통해 어떤 가수의 뮤직비디오인지, 어떤 내용의 뮤직비디오를 찍는지 등 다양한 추측을 이어갔으며 이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시우민과 김유정의 이름을 오르내리게 했다. 김유정과 시우민의 사랑을 더욱 애틋하게 만드는 목소리의 주인공 JIN은 인피니트, 넬, 테이스티 등 실력파 가수들이 소속된 울림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여가수다. 지금껏 울림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완전체의 걸그룹을 출격 시키기 전, 실력파 멤버들을 한 명씩 선보이는 '그룹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는데 JIN의 데뷔 역시 이 프로젝트의 하나 인 것.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2011년 '남보다 못한 사이'의 베이비소울, 2013년 '딜라이트'의 유지애 등을 차례대로 데뷔시키며 걸그룹 멤버들의 실력을 인정 받은바 있다. 한편, 데뷔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몰고 다니는 신인 여가수 JIN은 11월8일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시연·장미인애·이승연 징역구형 "프로포폴 거짓진술 죄질 불량" ▶ 장현승-현아 트러블 메이커, 19금 파격 뮤비 '내일은 없어' ▶ 신승훈 "엑소 '늑대와 미녀' 퍼포먼스 보고 깜짝 놀라" ▶ [인터뷰] 천정명 "망가지는 역할 두렵지 않아" ▶ [포토] 정준호 '빈틈없는 신사의 수트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