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맨발 투혼, 큰 키 탓에 상대방 배려차원 '훈훈'

입력 2013-10-29 10:10
[연예팀] 배지현 아나운서의 맨발 투혼이 화제다.배지현 아나운서는 2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 V리그 남자배구 미디어데이 MC를 맡아 맨발 투혼을 펼친 것.슈퍼모델 출신인 배지현 아나운서는 173cm의 큰 키 때문에 상대방을 배려차원에서 하이힐을 벗었다.앞서 배지현 아나운서는 지난 5월에도 SBS ESPN '베이스볼S' 주말 진행자 박윤희 아나운서와키를 맞추려고 하이힐을 벗고 맨발로 촬영에 임했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지현 맨발, 상대배려 훈훈합니다', "배지현 맨발, 역시 프로정신", "배지현 맨발, 다시 봤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지현 아나운서는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렉스상을 수상하고 현재 SBS '베이스볼S'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SBS ESPN)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시연·장미인애·이승연 징역구형 "프로포폴 거짓진술 죄질 불량" ▶ 장현승-현아 트러블 메이커, 19금 파격 뮤비 '내일은 없어' ▶ 신승훈 "엑소 '늑대와 미녀' 퍼포먼스 보고 깜짝 놀라" ▶ [인터뷰] 천정명 "망가지는 역할 두렵지 않아" ▶ [포토] 정준호 '빈틈없는 신사의 수트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