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1위 '공범', 스릴러퀸 손예진 파워 '100만 돌파 예고'

입력 2013-10-29 09:16
[김보희 기자]영화 '공범'이 박스오피스 1위를차지했다.10월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공범'은 일일관객수 7만 7622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 84만 6763명.'공범'은 대한민국을 빠뜨린 유괴 살인사건 공소시효 15일 전, 범인의 목소리를 듣고 아빠(김갑수)를 떠올리면서 시작된 딸 다은(손예진)의 잔인한 의심을 그린 감성 스릴러다. 특히 개봉 이후 '공범'은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끌고 있다.한편 박스오피스 2위는 '그래비티'(감독 알폰소 쿠아론)로 이날 하루동안 6만7012명을 동원해 180만 5821명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3위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감독 장준환)로 2만5701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27만7565명을 기록했다. '소원'(감독 이준익)은 1만4873명(누적 255만 7183명)을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다. (사진출처: 영화 '공범' 포스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시연·장미인애·이승연 징역구형 "프로포폴 거짓진술 죄질 불량" ▶ 장현승-현아 트러블 메이커, 19금 파격 뮤비 '내일은 없어' ▶ 신승훈 "엑소 '늑대와 미녀' 퍼포먼스 보고 깜짝 놀라" ▶ [인터뷰] 천정명 "망가지는 역할 두렵지 않아" ▶ [포토] 정준호 '빈틈없는 신사의 수트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