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대표 정동화ㆍ사진)은 친환경건설문화 정착과 협력사 환경경영 확산지원을 통한 동반성장을 실천하고 있다. 전 분야에 걸쳐 환경을 개선해 건설업계 최초로 5년 연속 글로벌 녹색경영대상을 받았고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바 있다.
특히 현장의 모든 근로자에게 작업 시작에 앞서 환경관리 교육을 하고 환경서약을 실시해 건설공사 중 오염을 줄이는 친환경건설 문화 정착에 기여해 왔다.
포스코건설은 협력사 환경경영 확산을 위해 지난 3년간 협력사의 환경경영 진단, 기준 및 절차 수립, 에너지 전문 진단, 친환경전산시스템 개발, 비산먼지 청소장비 개발, 친환경조경 시공 및 최고 경영자 간담회 등 다양한 환경경영 지원활동으로 온실가스와 폐기물 발생량 저감 및 원가절감의 효과를 확인했다.
포스코건설은 친환경주택과 그린빌딩 건설에도 앞장서 왔다. 34조원이 투입되는 송도 국제업무단지를 개발하면서 미국 친환경건축물 인증인 LEED를 개발사업 72개 단지에 적용해 단일 규모로는 세계 최대의 친환경도시를 개발하고 있다.
송도국제업무단지는 도심 한가운데 대규모 공원을 조성하고 바닷물을 끌어들여 도심의 온도를 낮췄다. 우수저류 시설을 이용해 용수를 절약하고 친환경기술을 적극 도입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30% 이상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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