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혼성 퍼포먼스 듀오 트러블메이커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10월28일 공개된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뮤비 영상은 공개 하루만인 이날 오후 11시께 조회수266만 건을 넘어서며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음원 역시 주요 음악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2년 전 ‘트러블메이커’에 이은 빅히트를 예감케 하고 있다. ‘내일은 없어’ 뮤비에 대한 지속적이고 뜨거운 관심은 술, 담배, 농도짙은 스킨십 등 기존 아이돌 뮤비의 금기를 완전히 깬 장면이 적나라하게 담겼다는 점에서 나왔다. 티저 공개 당시부터 현아의 란제리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트러블메이커는 ‘내일은 없어’ 뮤비 본편을 통해 차 안이나 침대 위에서 격정적인 애정씬을 펼치며 상상 이상의 수위를 보여줬다.불필요한 노출이 많았다는 지적이 대부분이지만 현아 현승의 폭발적인 연기력과 영화같은 뮤비 기획이 이를 예술적으로 승화시켰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노래의 대중성과 차원을 넘어선 섹시로 트러블메이커 고유의 이미지와 색깔을 만들어냈다는 호평도 있다. 한편 트러블메이커는 금주부터 ‘내일은 없어’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뮤비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트러블메이커 3차 티저, 담배·노출·스킨십 '아이돌의 19금 반란' ▶ '아빠 어디가' 윤후 불참, 윤민수와 뒤늦게 합류 '없으니까 허전' ▶ 주원 '1박2일' 하차, 막내가 차린 마지막 아침상 "미안하고 감사" ▶ 아이유 공식입장 "두 곡의 코드 진행 전혀 다르다" 해명 ▶ [포토] B1A4 공찬, 이 남자의 로맨틱한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