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소름 칼군무 벗었다…스토리 담긴 안무 '감성'

입력 2013-10-28 13:01
[양자영 기자] 그룹 틴탑의 신곡 ‘못났다’ 안무 영상이 공개됐다.10월27일 틴탑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패키지 앨범 신곡 ‘못났다’ 안무 영상을 공개하고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번 영상에서 틴탑은 의자와 테이블을 이용, 연인과의 이별을 후회하는 연기가 돋보이는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간 보여준 파워풀한 모습과 달리 감성적인이면서도 섬세한 모습을 전면에 내세운 틴탑은 상의를 살짝 들어 얼굴을 췄다가 보여주는 ‘숨바꼭질춤’, 얼굴 앞에서 손을 흔드는 ‘살아있네춤’ 등 다양한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틴탑이 칼군무의 정석 ‘장난아냐’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신곡 ‘못났다’는 연인과 이별을 후회하며 “내가 못났다”고 자책하는 가사를 재미있게 표현한 곡이다. (사진출처: 티오피미디어)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트러블메이커 3차 티저, 담배·노출·스킨십 '아이돌의 19금 반란' ▶ '아빠 어디가' 윤후 불참, 윤민수와 뒤늦게 합류 '없으니까 허전' ▶ 주원 '1박2일' 하차, 막내가 차린 마지막 아침상 "미안하고 감사" ▶ 아이유 공식입장 "두 곡의 코드 진행 전혀 다르다" 해명 ▶ [포토] B1A4 공찬, 이 남자의 로맨틱한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