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블레이디가 지난 27일 KBS N SPORTS 방송을 통해 생중계되는 제 4회 한일전 권투경기 타이틀 매치 경기 전에서 축하무대를 무사히 마쳤다.이날 한일전 WBO오리엔탈 슈퍼밴텀급 경기 축하무대와 함께 애국가 제창도 예정됐지만앞서 열린 로키경기 시간이 길어져 생중계 때문에 부득이하게 애국가 제창을 못하는 불상사가 생겼다. 리드보컬 예지는 "애국가 제창을 위해 정말 많은 연습을 했다. 아쉽게 생중계 시간이 촉박해 무대에서 선보이지 못한 점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밝혔다.소속사측 김태안 대표는 "예지가 전국민 앞에서 애국가를 제창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매일같이 100번이상의 노래를 불렀다. 특히 이틀 전 너무 무리한 탓에 목에 염증이 생길정도로 연습을 했는데 아쉽게 애국가 제창 선보이지 못해서 너무나 아쉽다"고 전했다.한편 블레이디는 11월 중순 두 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SY6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트러블메이커 3차 티저, 담배·노출·스킨십 '아이돌의 19금 반란' ▶ '아빠 어디가' 윤후 불참, 윤민수와 뒤늦게 합류 '없으니까 허전' ▶ 주원 '1박2일' 하차, 막내가 차린 마지막 아침상 "미안하고 감사" ▶ 아이유 공식입장 "두 곡의 코드 진행 전혀 다르다" 해명 ▶ [포토] B1A4 공찬, 이 남자의 로맨틱한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