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영화 ‘소녀’의 주연배우 김윤혜 김시후의 화보가 공개됐다. 11월7일 개봉을 앞둔 영화 ‘소녀’(감독 최진성)에서 순수한 사랑에서 광기로 변하는 김윤혜와 김시후가 깜찍한 매력이 가득 담긴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윤혜와 김시후는 Boy Meets Girl 주제로 진행된 커플화보에서 달콤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영화 ‘소녀’ 속에서 ’잔혹한 사랑을 나누는 두 사람의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사랑스럽고 달콤한 소년, 소녀의 만남을 표현해내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촬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시후는 ‘소녀’의 개봉을 앞두고 “처음 시나리오를 읽고 순수에서 광기까지 이르는 윤수 역에 빠져들었다. 개봉을 앞두고 많이 설레이고 긴장된다”고 영화에 대한 기대와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김윤혜는 이번 영화에서 파격적인 변신이 예고돼 반전 매력을 기대케 했다.한편 김시후와 김윤혜의 달콤 화보는 패션 매거진 ceci(쎄시)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ceci)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트러블메이커 3차 티저, 담배·노출·스킨십 '아이돌의 19금 반란' ▶ '아빠 어디가' 윤후 불참, 윤민수와 뒤늦게 합류 '없으니까 허전' ▶ 주원 '1박2일' 하차, 막내가 차린 마지막 아침상 "미안하고 감사" ▶ 아이유 공식입장 "두 곡의 코드 진행 전혀 다르다" 해명 ▶ [포토] B1A4 공찬, 이 남자의 로맨틱한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