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드라이브, “누구나 참여 가능한 대리운전 법률 상담이 온다!”

입력 2013-10-28 09:19
수정 2013-10-28 10:36
[라이프팀] 1577-1577 대리운전을 운영하는 코리아드라이브가 자•타사 대리운전 기사를 대상으로 무료 법률강좌를 진행한다.코리아드라이브는 11월6일 영등포 본사에서 무료 법률강좌를 개최하고, 대리운전 기사 개인을 위한 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자사 기사뿐만 아니라 타사 기사까지 무료로 강좌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법률 강좌는 개인회생, 개인파산, 부동산 경매, 소송, 일반 법률상담 등 다양한 주제로 기사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진다.이번 강좌는 2013년 11월6일 수요일 18시30분부터 20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간단한 다과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되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현재 대리운전 기사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접수를 받고 있다. 신청은 1577-1577 코리아드라이브 관계자(김계명 대리)를 통해 가능하다. 코리아드라이브 김동근 대표는 “법률 문제로 시달리는 기사 분들을 위해 자사와 타사 관계없이 명쾌하고 시원한 법률강좌와 상담의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대리운전 기사들을 위한 권리 신장에 앞장 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코리아드라이브)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아마존 신종 피라냐 발견, 뭐가 다를까? ▶ 현대차 신형 제네시스 공개, 주요 특징 보니… ▶ 라면 같은 케이크, 마시지 말고 스푼으로 떠 드세요 ▶ 韓 스카이다이버, 독도 고공낙하 퍼포먼스 "독도는 우리땅" ▶ [포토] 주원 '모델이 따로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