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진짜사나이' 내레이션 맡다…이번엔 어떤 매력을?

입력 2013-10-26 14:45

아이유, '진짜사나이' 내레이션이 화제다.

최근, 아이유가 MBC '일밤-진짜사나이' 내레이터로 활약한다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아이유는 신인시절, 군인들에게 사랑 받기 시작하며 '국민여동생'으로 ~되었다. 이후 풋풋한 소녀에서 성숙한 숙녀로 다양한 변신을 시도해온 아이유가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진짜사나이'이야기를 전달하게 된 것이다.

아이유 목소리로 전달될 이번 주 '진짜사나이'는 해군기초교육을 끝낸 멤버 7인이 진정한 바다 사나이가 돼 본격적인 해상 작전에 투입되기까지의 과정이 그려진다.

국내 최초의 한국형 구축함인 동해 광개토대왕함에서 해군의 임무를 수행할 '진짜사나이'들의 군생활에 아이유의 감성 가득한 목소리가 더해질 예정.

아이유는 3집 <Modern Times>의 '분홍신'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여기에 아이유가 '진짜사나이' 내레이션에서는 어떤 매력을 새롭게 보여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진짜사나이-해군편’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10월 27일(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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