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에서 개최한 2013 라사라 패션위크 브랜드 론칭쇼의 섬세한 사전 심사가 9월27일 라사라패션직업전문학교 동대문 캠퍼스에서 진행됐다.이날 심사에는 서울패션위크에서 매 시즌 컬렉션 참여와 라사라 패션직업전문학교에서 프리미엄 멘토 교수로 재직 중인 이석태 디자이너와 고태용 디자이너가 참여하여 현장 분위기에 열기를 더했다.크리틱 사전 심사를 통해 라사라패션위크 참가자 염홍 학생은 “컬렉션 준비에 상당한 도움이 됐다. 나의 디자인에 대한 장단점을 알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맹소영 학생은 “브랜드 론칭쇼를 준비하는 만큼 실용성과 독창성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 어려웠지만 많은 조언을 얻어 기쁘다”라고 전했다.2013 라사라 패션위크는 10월15일에서 17일까지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패션위크를 준비하기까지 다양한 심사 과정을 거친 학생들의 선의의 경쟁이 이뤄졌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백년의 유산’ 심이영, 굴욕 없는 반전 뒤태▶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 “속옷도 ‘힐링’이 대세!” 힐링 언더웨어를 주목 ▶ 이효리 직찍, 패셔니스타의 귀환 “시크하고 섹시해” ▶ 김민희 시사회 패션 “블랙 앤 레드, 역시 패셔니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