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써니 재회, 시상자와 수상자로 만남~ '수줍은 미소'

입력 2013-10-25 16:19
[김보희 기자] 배우 이서진과 소녀시대 써니가 재회했다.10월24일 오후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2013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IA)' 행사에서는 시상자와 수상자로 써니와 이서진이 만나 눈길을 끌었다.써니는 무대에 올라 "엄친아. 미국 명문대 출신 엘리트. 하지만 2박 3일 동안 함께 여행하면서 겪어본 그는 너무 달랐다. 그 모습에 나 역시 많은 여성들처럼 설렜다"며 이서진을 소개했다. 써니의 소개에 이서진은 무대 중앙으로 걸어 나와 수상하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이서진 써니재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서진 써니 재회 잘 어울린다" "이서진 써니재회 훈훈하네" "이서진 써니 사겼으면 좋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두 사람은 tvN '꽃보다 할배'에서 만남을 가지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18살이라는 나이 차에도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출처: '2013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IA)'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tvN 측 "내년 꽃할배 새 시즌? 확정된 것 없어" ▶ 배수빈이 감춰왔던 '비밀', 자체 최고 시청률 나왔다 ▶ 구하라, 日 콘서트 공연 중 빈혈로 실신 ▶ 현아, 트러블메이커 뮤비 현장 폴라로이드로 살짝 공개? ▶ [포토] 빅뱅 지드래곤 '핑크 헤어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