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차장에 김현집 중장 등 軍인사

입력 2013-10-25 13:28
수정 2013-10-25 13:55
정부가 25일 중장급 이하 장군 인사를 단행했다.

합참 차장에 김현집 중장(육사36기)이 임명된 것을 비롯해 특전사령관은 전인범(육사37기), 수방사령관은 김용현(육사38기)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해 각각 임명됐다. 기무사령관에는 이재수 중장(육사37기)이, 육군 인사사령관에는 모종화 중장(육사36기)이 발탁됐다.

신원식 수방사령관(육사37기)은 합참 작전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또한 김종배(육사 36기)·조보근(육사37기) 소장은 각각 임기제 중장으로 진급해 교육사령관과 국방정보본부장에 보임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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