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지막 노른자위, 마곡지구 ‘엘리안 오피스텔’ 분양

입력 2013-10-25 12:41

최근까지 침묵 했던 부동산 시장이, 특히 마곡지구를 주시하는 투자자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요즘 실시한 마곡지구 내 오피스텔들의 분양률은 100% 분양률을 기록하는 선방을 보였다. 그만큼 “투자 가치가 높다” 라고 하는, 전문가의 평가의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저렴한 분양가와 뛰어난 접근성을 내세운 마곡지구 오피스텔 물량들이 임차인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하철5호선 발산역과 9호선 양천향교역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더블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마곡지구 내 핵심 대기업 입주업체인 LG컨소시엄의 현장이 출입구쪽에 있다.

실제로 이미 (주)케이티앤씨와 희성전자 컨소시엄 등 13개 기업(컨소시엄)이 마곡산업단지 제2차 일반분양 입주 계약을 체결했다. 제1차 일반분양을 통해서는 LG와 코오롱, 대우조선해양, 이랜드 등 거대기업들을 포함한 총 38개 기업 입주가 거의 확정된데다, 최근 LG가 8,000억 원을 추가로 투자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대규모 한국형 실리콘밸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마곡지구로의 인력 유입에 따른 임대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LG연구인력만 약 3만여 명 이상, 대우해양조선과 이랜드 연구소 및 본사 임직원, 코오롱과 롯데의 R&D 연구원까지 고려한다면 향후 약 20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예상할 수 있어 주변 오피스텔 수요 증가가 점쳐지고 있는 것이다.

㈜다인산업개발이 분양 중인 ‘마곡지구 엘리안 오피스텔’은 1~2인 가구 등 직장인들을 타깃으로 하는 마곡지구 엘리안 오피스텔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지구 업무용지 c16-5블록에 위치해 있다.

단지는 지하4층~지상10층의 규모로 전용면적 20~27㎡의 소형면적으로 이뤄졌으며,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3.3㎡당 800만원 초반대로 책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분양문의) 1688-8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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