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제이 J-JOJO '웰컴 투 강남' 발표…싸이 이어 '붐업' 할까

입력 2013-10-25 09:55
[양자영 기자] 히트곡 작곡가에서 디제이로 변신에 성공한 디제이 J-JOJO(조성진)가 클러버들을 위한 앨범 ‘웰컴 투 강남’을 25일 정오 공개한다. 구피 ‘게임의 법칙’, 젝스키스 ‘컴백’, 소찬휘 ‘Tears’등 90년대 대한민국 가요계를 들썩거리게 했던 디제이 J-JOJO(조성진)는 이번에 앨범을 통해 베이스가 강하고 무거운 신스를 기반으로 리와인드 루핑기법을 첨가하여 기존 K-POP시장의 일렉사운드보다 휠씬 진화된 사운드를 표현했다.여기에 김도훈 황성진 마리오 등이 속한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 프로듀싱팀과 콜라보레이션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J-JOJO가 최근 싸이의 영향으로 세계적인 핫플레이스가 된 강남을 다시한번 ‘붐업’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J-JOJO는 강남 클럽 ‘홀릭’에 중점을 두고 일렉트로닉 공연과 페스티벌 무대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26년 이라는 오랜 디제잉 경력을 바탕으로 클러버들이 원하는 음악을 만드는 디제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tvN 측 "내년 꽃할배 새 시즌? 확정된 것 없어" ▶ 배수빈이 감춰왔던 '비밀', 자체 최고 시청률 나왔다 ▶ 구하라, 日 콘서트 공연 중 빈혈로 실신 ▶ 현아, 트러블메이커 뮤비 현장 폴라로이드로 살짝 공개? ▶ [포토] 빅뱅 지드래곤 '핑크 헤어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