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슈즈 멀티숍 레스모아가 할로윈 데이를 기념해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할로윈 파티(HALLOWEEN PARTY)' 이벤트를 실시한다.
2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7일 간 전국 레스모아 매장에서 진행되는 ‘할로윈 파티’는 클락스, 로버스, 푸마, 뉴발란스 등 인기 브랜드 슈즈의 펌킨, 오렌지 컬러 모델을 30%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레스모아가 특히 단독으로 판매하고 있는 끈 없는 운동화 푸마 ‘디스크 2.0’, 빈티지한 감성이 돋보이는 뉴발란스 스웨이드 스니커즈 등 유명 브랜드의 인기 모델을 실속 있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또한 할로윈 데이 당일인 31일에는 레스모아 매장에서 깜짝 이벤트를 진행해 더 큰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깜짝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행사 당일 레스모아 홈페이지(www.lesmore.com)를 통해 공개한다.
레스모아 송형목 팀장은 “이번 행사기간 동안 30% 할인은 물론 할로윈 데이 당일에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소비자들에게 슈즈 쇼핑의 즐거움을 줄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레스모아는 다양한 고객 만족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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