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실신, 日 콘서트 공연 중에 쓰러져… '과로로 인한 빈혈'

입력 2013-10-24 23:55
[김보희 기자]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일본 공연 도중 쓰러져 병원 치료를 받았다.구하라는 23일 일본 오사카시 오사카조 홀에서 열린 '카라 일본 투어 2013 카라시아'(KARA 2nd JAPAN TOUR 2013 KARASIA) 공연 도중 무대 위에서 쓰러졌다. 구하라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진단을 받았다. 소속사는 과로로 인한 빈혈 증세일 뿐 특별한 이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응급 진료를 받은 후 공연 현장으로 복귀한 구하라는 남은 무대를 소화했으며 다음 공연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구하라 실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하라 실신 이겨내고 콘서트 한다니 대박" "구하라너무날씬해서 그런 듯" "구하라 실신 몸 관리 잘 하세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카라는 최근 일본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오사카, 나고야 등 7개 도시에서 열리는 투어를 진행 중이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인터뷰] 티아라에게 지난 1년은 어떤 시간이었나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가희 결혼관 "존경할 수 있는 사람과 화목한 가정 꾸리고파"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서인국-이종석-유리 “‘노브레싱’ 500만 넘으면 노래 댄스” 공약 ▶ 트러블메이커 컴백, 현아 파격 란제리 패션 '더 강한 섹시 온다' ▶ [포토] 인피니트 우현 '귀엽게 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