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소이현[김보희 기자] 배우 소이현이 화장실에서 닮은꼴 최지우와 마주쳤던 일화를 공개했다. 10월24일 방송돨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영화 '톱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감독으로 도전한 배우 박중훈과 소이현과 엄태웅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이날 소이현은 데뷔 당시 '리틀 최지우'라는 수식어로 유명세를 탄 것과 함께 연기대상 시상식 화장실에서 최지우와 마주쳤던 일화를 고백했다.소이현은 "화장실에서 딱 마주쳤는데 최지우 선배가 3초간 말이 없더라. 그러더니 ′어? 예쁘다~′고 한마디 해주셨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 '전주 최지우'라 불리며 인기가 높았다고 말하며 부러움을 샀다.한편'해피투게더3' 톱스타 편은 오는 24일 11시10분에방송된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인터뷰] 티아라에게 지난 1년은 어떤 시간이었나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가희 결혼관 "존경할 수 있는 사람과 화목한 가정 꾸리고파"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서인국-이종석-유리 “‘노브레싱’ 500만 넘으면 노래 댄스” 공약 ▶ 트러블메이커 컴백, 현아 파격 란제리 패션 '더 강한 섹시 온다' ▶ [포토] 인피니트 우현 '귀엽게 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