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소지섭이 다이어트 중 햄버거 사진을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곽도원은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소지섭이 카톡 프로필에 햄버거 세트 사진을 올려놓고 ‘두 달만 참자’고 써 놨다”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곽도원은 햄버거 사진을 프로필로 설정한 소지섭에게 “그냥 먹으면 안 되냐”고 말을 건넸다가 “형님도 살좀 빼시죠”라는 대답을 들었다. 곽도원은 “소지섭이 작품을 할 때 몸매관리를 해야 해서 음식을 제대로 못 먹는 것 같더라. ‘유령’을 하면서 라면을 먹고 싶어도 속으로 몇십번이나 고민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소지섭 햄버거 프로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지섭이 귀여운 면이 있네” “역시 복근이 그냥 나오는 건 아니지” “소지섭 햄버거 얼마나 먹고싶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도원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굿 닥터’에서 성원대학병원 부원장 강현태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인터뷰] 티아라에게 지난 1년은 어떤 시간이었나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가희 결혼관 "존경할 수 있는 사람과 화목한 가정 꾸리고파"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서인국-이종석-유리 “‘노브레싱’ 500만 넘으면 노래 댄스” 공약 ▶ 트러블메이커 컴백, 현아 파격 란제리 패션 '더 강한 섹시 온다' ▶ [포토] 인피니트 우현 '귀엽게 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