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 소집해제, 25일 공익근무 마치고 돌아온다

입력 2013-10-24 15:04
환희 소집해제

가수 겸 연기자 환희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오는 25일 소집해제를 신고한다.

환희는 지난 2011년 10월 27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서울 성동구청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했다.

환희는 소속사를 통해 "공익 근무를 마친 뒤 조용히 전역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환희 소집해제를 접한 누리꾼들은 "환희 소집해제 드디어 하는구나", "환희 소집해제, 엄청 오래 있었던 것 같아", "환희 소집해제 날 기자 많이 몰리겠네", "환희 소집해제 조용히 잘 마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환희는 지난 1999년 브라이언과 함께 남성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로 데뷔해 지난 2010년에는 첫 솔로음반을 냈다. 또한 드라마 MBC '오버 더 레인보우', SBS '사랑해' 등에 출연해 연기자로도 큰 활약을 펼쳤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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