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즐기면 캐쉬 받는 게임센터 '오!마이갓' 런칭

입력 2013-10-24 14:46
수정 2013-10-24 21:04
<p>글로벌 모바일 게임업체 ㈜둡(대표이사 박기현, 최원석)과 ㈜아이팬컴게임즈(대표이사 김양헌)이 모바일 게임 서비스에 새로운 바람을 만들기 위해 손을 잡았다. 바로 KT, 비씨카드 계열사 ㈜브이피가 주도하는 리워드 게임센터 서비스 '오! 마이 갓(Oh! My Got)'을 개발, 서비스 하기로 한 것이다.</p> <p>'오! 마이 갓'은 기존의 플랫폼들과는 달리, 게임을 즐기면서 환급 가능한 포인트를 리워드로 받는 신개념 플랫폼으로, 유저들은 게임을 플레이하며 '오! 포인트(Oh! Point)'까지 지급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 포인트'는 지난 4월 첫선을 보인 이후 6개월여만에 200만 회원을 돌파한 신개념 통합 포인트 서비스로, 마침내 '오! 마이 갓' 플랫폼을 통해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까지 그 혜택이 돌아가게 됐다. 특히 출시 직후부터 많은 포인트를 무료로 유저들에게 지급할 예정이어서 기존의 게임플랫폼 및 캐쉬백플랫폼과는 차원이 다른 리워드일 것이라는게 업계의 평가다.</p> <p>2011년 설립되어 셰이크 시리즈 등을 개발해 1000만 다운로드 달성, 미국 유력 IT 매체 매셔블(Mashable)에서 아시아 최초 '2011 올해의 모바일 게임상' 수상 등의 성과를 달성한 둡은, 비씨카드 계열사인 ㈜브이피의 '오! 마이 갓' 사업을 개발하는 아이팬컴게임즈와 함께 모바일 리워드 게임센터를 런칭하게 됐다. 기존의 오! 포인트 회원이 200만을 상회하고 VP가 500만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이들의 유저구심력은 상당할 것으로 보이며, 여기에 둡과 아이팬컴게임즈의 유저풀 그리고 우수한 개발력이 더해지면서 그 시너지는 배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p> <p>실제로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아이팬컴게임즈와 둡은 '치열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대형 파트너사들과 함께 차별화된 플랫폼 사업을 시작할수 있어 매우 고무적이다'며 '앞으로 유저들과 개발사 모두에게 차별화된 메리트를 제공할 수 있는 순순환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한경닷컴 게임톡 이상은 기자 lipgay1030@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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